GSC 원두 그린비너 7기 : 코스타리카 엘 베네피시오 카투아이 옐로우 허니

GSC 그린비너 7기 2월 미션 원두인 코스타리카 돈 마요 SHB 엘 베네피시오 옐로우 허니를 알아보겠습니다.

GSC 원두 그린비너 7기 2월 원두 1

 

원두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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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sta Rica Don Mayo El Beneficio Catuai Yellow Honey
코스타리카 돈 마요 엘 베네피시오 카투아이 옐로우 허니

- 생산국가 : 코스타리카
- 지 역 : 따라주 Tarrazu
- 감 독 : 돈 마요 Don Mayo
- 농 장 : 엘 베네피시오 El beneficio
- 품 종 : 카투아이 Catuai
- 프로세스 : 옐로우 허니 Yellow Honey
- 등 급 : SHB
- 재배고도: 1,650m
- 배 전 도 : 미디움

Tasting
청사과, 아몬드, 귤, 시럽같은 단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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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마요(Don Mayo) 농장

 

돈 마요(Don Mayo)는 보닐라 가족이 운영하는 커피농장으로 2003년에 설립되어 2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.
코스타리카 따라주의 산 마르코 타운(San Marco Town)인근 10개의 농장을 운영하며, 생산부터 가공까지의 모든 공정을 직접 처리하고 있습니다.
돈 마요는 2008 코스타리카 COE 3위를 시작으로 매 해 코스타리카 COE 탑 10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.
돈 마요 농장의 모든 커피는 마이크로랏 시스템으로 작업되며 농장, 품종 고도 및 가공과정이 별도로 이루어집니다.

카투아이 Catuai

 

카투아이는 브라질 캄피나스 농업 연구소(IAC)에서 개발한, 문도 노보와 드워프 카투라의 교배종입니다.
버번 대비 생산성이 매우 높은데, 드워프 종이라 나무를 빽빽하게 심을 수 있어 식재 밀도를 거의 두 배로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그 이유입니다.
카투아이의 주요 특성은 생장력이 좋고 키가 작으며, 커피 녹병에 취약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
카투아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 하세요 :)

 

 

 

옐로우 허니 가공방식 Yellow Honey Process

 

 

허니 프로세스는 코스타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가공 방식입니다.
코스타리카가 허니프로세스의 선두주자가 된 것은 2000년대 후반 부터입니다.
실제 20세기 후반의 코스타리카는 선구적인 습식 세척 스테이션과 분쇄 기술로 워시드 공정을 현대화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.
2008년 코스타리카 대지진으로 인해 극심한 물 부족이 오게 되었고, 국가적인 물 절약 조치가 이루어지면서부터 허니 프로세스가 발달하기 시작하였습니다.
허니프로세스는 펄핑 시 과육을 모두 제거하지 않고 일부 남겨둔 채로 파티오에서 5일 동안 햇볕을 쬐며 건조 과정을 거칩니다.
허니프로세스는 남은 과육의 양에 따라 커피의 풍미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.

 

본 포스팅은 지에스씨인터네셔날(주)로 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.